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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년(2018) 선도문화축제한마당 부산 이야기| 활동소식

한층 높고 청명해진 가을 하늘 아래 지난 주말인 9일에 부산 어린이 대공원 광장에서 2018년 선도문화축제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선도문화축제한마당은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의 주최로 선도수행방 회원들과 함께하며 해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산 어린이 대공원은 부산 시민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서 동물 테마파크와 삼나무 힐링 숲인 녹담길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입니다. 축제한마당행사 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남부2, 3 지부 진행자분들은 부스 설치 및 공연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는데요. 공원을 찾아 주신 시민들이 일찍부터 부스를 찾아주셔서 조금 바빴지만, 우리의 선도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이기에 진행자분들은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공연 1부에서는 진주 새소리공연단의 국악 공연과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한울타리 국학기공팀의 기공시범 그리고 선진회 청년단의 댄스공연 등으로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열어 주었고, 2부에서는 절기체조와 전 국민 건강 운동 장생보법, 지구기공을 함께 배우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신명나는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뒤이어 근처 편백나무 숲을 걷는 걷기대회가 열렸는데요. 산책길은 녹담길이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5만여 그루의 수목이 우거져 있어 피톤치드가 많아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힐링이 절로 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은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며 한껏 밝아지고 행복한 표정으로 걷기대회를 함께하였습니다.



행사장에는 선도문화 체험 부스들이 운영되었는데요.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을 통해 한민족의 정신과 뿌리를 체험하고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 부스 등에서 직접 전통놀이 체험도 하고 배꼽힐링, 약손 힐링 체험 부스로 다양한 선도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에 놀러 왔던 시민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는데요. 특히, 가족과 함께 온 분들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매치기와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인기가 아주 높았습니다.



이번 부산 선도문화축제한마당은 일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졌는데요. 그 모습 속에서 우리의 선도문화가 생활 가까이에서 행복하게 꽃피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행복의 문화를 전해주는 선도문화진흥회의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뜨겁게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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