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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실 선도강사님의 가족 선도수행방 이야기|


선도문화진흥회 인천 지부 박화실 선도강사님 가족은 온 가족이 매주 일요일 오후에 모여 가족 선도수행방도 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사업, 출장, 학업으로 서로 얼굴 볼 시간도 없이 항상 바쁜 가족들이 3년 전부터 같이 수행하며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강사님의 가족 수행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 박화실 강사님 가족 '가정이 밝아지면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박화실 강사님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느라 항상 늦게 퇴근하고 두 자녀의 얼굴 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냈습니다. 남편이신 이종규 님도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출장이 잦아 한 달에 두세 번 집에 오기에 가족 간에 소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고 가족간에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였는데요. 하지만 함께 수행을 시작하면서 가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행복한 변화가 찾아왔는지 가족 4명의 축복나눔을 들어보겠습니다.




♣ 박화실 강사님

우리 가족이 함께 선도수행방을 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요. 수행하기 전에는 가족 간에 소통이 안 되어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선도수행방에 다니고 있었기에 가족들에게 수행을 권유했고 일요일 오후에는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 선도수행방을 열었습니다. 가족 선행방을 하면서 선체조도 같이하고 힐링해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자 그동안 쌓여있던 섭섭함이 풀어졌고 이제는 서로 격려해주고 존중해주는 가족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이종규 님(남편)

선도수행방을 하며 자녀들과 가까워지고 진심 어린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아들이 뭘 하든지 믿음이 가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아이를 많이 재촉하고 다그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수행하며 아이가 잘하는 것이 있고 즐거워하는 것이 있구나,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아이를 믿어주게 되었습니다. 가족끼리 정을 나누고 행복해지니 직장생활에도 변화가 왔는데요. 제 얘기보다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며 호응해주고 긍정적으로 밝게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친근해지고 대화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 이현지 님(딸)

예전에는 엄마 아빠의 잦은 싸움을 보면서 소심해지고 외로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 얘기를 잘 안 하게 되고 집에선 방에만 있었습니다. 지금은 함께 가족 선도수행방을 하면서 부모님과 웃고 이야기하며 제 마음이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지고 아주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소통하며 부모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이진용 님(아들)

저는 가족들에게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무척 어색해하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진심을 담아 가족들과 소통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상의하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대화하기 참 힘들었는데요. 선도수행방을 통해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아버지도 먼저 마음으로 다가와 주셔서 낯설었던 거리감이 없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 행복합니다.

선도수행으로 함께 밝아진 가족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데요. 사랑으로 같이 성장하고 있는 박화실 강사님의 가족분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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