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에서 개최하는 밝고 기운찬 선도문화 생활화를 위한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Challenge)가 어느덧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4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100일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 분들은 함께 나눔을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100일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 분들의 소식을 같이 들어볼까요?

대명지부에서는 5명의 회원이 모여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기 위한 49일 챌린지를 시작하였는데요. 살아오면서 쌓였던 감정과 쑥스러움 때문에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하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큰 거부감이 들었는데 차차 사라지고 가족 간에 서로 안아주고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가족끼리 함께 웃는 횟수가 늘어나는 굿뉴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표어가 있는데요.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도 체력을 키우기 위한 도전자들이 많았습니다. 물구나무서기, 귀잡고 윗몸 일으키기기, 물구나무 서서 10분 버티기 등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신나는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매일 물구나무서기 10분에 도전하고 있는 서성연 님(범계지부)은 팔힘을 키우기 위해 팔굽혀펴기에도 도전하고 매일 새로운 나를 발견하며 선도수행방을 통해 주위 분들과 그 에너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습관바꾸기도 있는데요. 이호준 님은 요리하면서 평상시에 부족한 집중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리를 통한 집중력 키우기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준호 님(상계 지부)은 개인 체력단력과 함께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카톡 선도수행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춘으로 돌아갈래' 프로그램 명으로 진행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 이준호님의 선도수행방 이야기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 도전자들의 나눔의 공통점을 매일 새롭게 도전하는 자신과 만나면서 용기와 자신감이 샘솟고 그 기운이 주위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가 모여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큰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모든 분의 도전을 뜨겁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