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번째 순회강연회 용인 아르피아 이벤트 홀

하지를 사흘 앞둔 지난 6월 18일 경기 용인 아르피아 1층 이벤트홀에서는 선도문화진흥회 만월 도전님의 “내 인생이 개운해진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10번째로 순회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선도수행방 회원 161명이 참석하였고 밝고 활기찬 분위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분당에서 오신 한 분이 있었는데요. 평소 만월 도전님의 페이스북 친구로 관심을 두었는데 순회 강연회 소식을 듣고 오신 분이었습니다.

본 강연에 앞서 선도문화진흥회 서호찬 선도강사님이 참석자 모두와 함께 절기 체조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로 밝고 열린 분위기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변화한 도전자들의 나눔은 큰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드디어 만월 도전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도전님께서는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렇게 강연회를 하시는 이유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의 존재 그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며 따듯한 에너지와 함께 강연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날 도전님께서는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참석자들이 입장할 때 뽑은 메시지 카드의 뜻을 해석해 주시고, 바꾸고 싶은 습관을 포스트잇에 적은 내용을 뽑아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운은 몸이 개운해지는 것으로 온도가 포인트이고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고, 행운은 인간관계에서 웃으면서 먼저 다가서는 것이고, 천운은 뇌 속에 깃들어 있는 ‘하늘빛’을 밝힐 수 있도록 선도수행과 행동을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밝고 환한 기운 속에 참석자 분들은 때로는 웃고, 때로는 차분히 명상에 잠기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강연에 집중하였는데요. 도전님께서도 사랑과 정성의 기운을 듬뿍 주시며 강연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날 강연회를 듣은 선도수행방 회원님들은 개운한 얼굴로 새로운 희망을 가득 안고 힘찬 발걸음으로 강연장을 나섰습니다.

심수보 님은 평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강연회를 통해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스스로 관리를 잘 해나가겠다는 나눔을 주셨고, 김숙희 님은 "도전님이 등장하실 때 마음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났는데요. 수행지도를 받을 때도 기운으로 깊게 다가오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나를 바꾸는 통천 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내겠습니다. 도전님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 수도3 지부가 합심대도로 멋지게 해냈습니다! 아자

기사 : 박철규 님(수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