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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우리 역사 문화와 친해졌어요| 활동소식

4351년 제12회 어린이 하계 캠프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본원 국조전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밝은 표정이 빛났는데요. 단군 할아버지와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캠프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캠프 첫날 어린이들은 먼저 천궁에서 단군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며 심고를 올렸습니다. 이후 어린이들은 상고사 마라톤 합심대도 게임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어린이들은 게임을 하며 역사를 몸소 느끼고 배우면서 다른 친구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절기 문화를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배우고 절기 체조와 음식을 체험하며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도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또한 선도문화의 정수인 상고사 이야기와 천제 체험도 어린이들이 선도문화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고사와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시간 외에도 어린이들은 선진회 청년단 선생님들과 물놀이와 장기자랑 그리고 댄스 파티를 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밝고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어린이들의 인성을 함양해주는 어린이 캠프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l 인터뷰 l 



백차연 님(어린이 캠프 진행자)


처음 어린이 캠프 선생님을 해보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힘들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 캠프 선생님을 하며 순수한 아이들과 같이 있으니 저도 같이 순수해지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겨울에 캠프에서 또 만나자고 하니 정말 보람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린이 캠프 선생님을 하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조경덕 님(어린이 캠프 진행자)


처음으로 조 담당 선생님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고 잘 따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먼저 다가오고 먼저 안아주면서 힘들어도 에너지가 다시 샘솟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린이 캠프 전에는 진행을 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망설임 없는 모습과 협동심 등을 보면서 제가 아이들에게 더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2박 3일간 정말 보람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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