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3월 10일부터 경기도 시흥시청 카페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0일까지 열흘 동안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올 들어 1월 경남 창원중앙역과 밀양역을 시작으로 부산시청, 광주시청과 광주북구청에 이어 벌써 6번째입니다.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 주최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선진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전국 각지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3월에는 시흥시청에 이어 19일부터 서울 금천구청, 25일부터는 대구문화예술회관, 4월에는 대전중구청역에서도 시행된다고 하니 국혼부활을 향한 뜨거운 신념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선진회원들의 활동이 돋보였던 시흥시청 카페갤러리 전시회 오픈식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3월 10일 오전 11시 각계 초청인사를 모시고 시흥시청 전시회 오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픈식에는 백원우 (전)국회의원, 이귀훈(전)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선진회 한길수 회장, 선진회를 후원하고 있는 기운차림봉사단 남상찬 단장, 이복희 시의원, 조원희 시의원, 김홍오 시흥시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초청인사들은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깊은 줄 몰랐다. 놀랍고 훌륭한 일을 한다.’라고 축하해주셨습니다.

오픈식에는 외부 초청인사만 60여 분이 참석해서 방명록에 이름을 남겨주셨고 카페에 들르신 시흥시 공무원들까지 120여명 정도의 인원이 관람하였다고 합니다. 오픈식에 참석하신 김유노 시흥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님은 ‘단군이 한 분 인줄 알았는데 47대까지 계신줄 몰랐다. 환웅도 18분인걸 처음 알았다.’라면서 놀라와 하셨습니다. 또, 음악회와 이런 컨텐츠를 연계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관람객은 천부경에 대해 처음 들었다면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전시회 진행을 맡은 20여 명의 선진회 회원들은 시흥시청 카페갤러리 전시회를 위해 25점의 작품을 설치하고 오픈식을 멋지게 준비하셨는데요. 단합된 조직력과 밝고 당당한 기운으로 전시회장을 방문한 초청인사와 관람객에게 선도문화를 전하였다고 합니다. 시흥시청 전시회 총진행을 맡은 김현지님은 많은 분의 기대와 응원으로 초청인사들을 모시고 전시회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배진희 회원은 “선진회를 통해서 행사를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행복합니다. 힘들기도 하고 두려움도 순간순간 올라오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 믿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임연제 선진회 사무국장은 “시흥시청 카페갤러리는 조명이 잘 설치되어 있고 카페분위기라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객들에게 잘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시회를 열면 몸은 피곤할지 모르나 정신은 올곧게 세워집니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살아있는 에너지가 온몸을 휘감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하여 국혼이 살아나길 간절히 염원합니다.”라며 국혼부활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요즘 모든 시군구 관공서를 비롯한 많은 지하철역과 역전 등에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선보이는데요. 그 모든 곳들에 전시회를 열면 참 좋겠습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앞으로 전국방방곡곡에 계속될 것이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 속에 국혼이 피어날 것입니다. 뜻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절로 절로 될 것을 믿습니다. 선도문화부활 화이팅~~~!!!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계속 됩니다.

선도문화진흥회 화이팅~!!

기사 : 황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