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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0년 전국순회강연회 여덟 번째 - 대구교육대학교| 활동소식

■ 대구교육대학교 순회강연회 소식


‘내 인생이 개운해진다’ 8번째 순회강연회가 11일 대구교육대학교 통합교육관에서 열렸는데요. 맑은 하늘에 흰 구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개운한 날씨에 강연회를 찾아주신 분들의 발걸음이 경쾌하고 가벼웠습니다.


이날 강의장인 통합교육관은 신설 건물로 300여 석의 좌석으로 강연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와 함께 진행자들은 환한 웃음과 우렁찬 목소리로 회원분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남부1 지부 부회장 조미경 님의 사회로 사전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남지연 선도강사님의 흥겹고 신나는 절기체조 시간이 지나고 사랑스럽고 씩씩한 선청의 댄스공연이 있었습니다.


챌린지 체험 나눔은 대명지회 박주연 님의 49일 프로젝트 나눔이 있었는데요. 스스로 계획한 목표를 이뤄낸 성공체험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힘이 되었고 선도역사공부방을 개설해 선도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재능기부를 하겠다는 나눔은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강연회를 통해 도전님께서는 개운이란 명쾌, 선명, 단순함과 상통한다고 하시면서 사람에게 존재하는 세 가지 '운'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체력단련을 통해 정화하고 축기되면 개운해지고, 환한 웃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심력단련으로 행운을 만들며, 긍정적인 상상력을 통한 뇌력의 단련으로 걱정보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함으로써 천운을 깃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개운個運이 바뀌면 국운이國運 바뀐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주시며 스스로 개인의 운을 여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자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강연회를 마치고 참석자 모두에게 선물로 주신 개운 메시지 엽서에 일일이 사인을 해주시고 격려의 덕담을 주셨습니다.



이날 300여 석의 좌석이 채워지고 대구지역 선도수행방 회원님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강연회를 마쳤는데요. 강연회를 준비한 남부1 지부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성이 온전히 전해졌습니다. 매년 열리는 강연회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선도문화에 대한 관심과 대중화를 향한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칠곡지회 박상의 님은 "오늘 귀한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만월 도전님과 함께하면서 좋은 기운이 넘치는 분이고 강연을 듣고 나니 힐링이 되고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걱정 때문에 빛을 잃어가는 천운을 오늘부터라도 좋은 상상으로 깨워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도전님은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 해주셨습니다.


   

                      ♣ 선도문화의 대중화 남부1 지부가 앞장서겠습니다.


기사 : 박주연 님(대명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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