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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진흥회와 기운차림 봉사단 임원지 워크샵| 활동소식

단기 4350년(2017)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이하 기운차림)의 연합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MOU를 체결한 이래 처음으로 하는 워크샵이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함께라서 더 신나고 행복했던 그 가슴 뜨거웠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어릴적 소풍 가기 전날의 기다림처럼 설렘 반 기대 반 가득 안고 전국 각지에서 선진회와 기운차림 임원진 분들이 합동 워크샵을 위해 태안 서초휴양소에 모였습니다. 죽암 장성수 선진회 사무총장님과 청허 남상찬 기운차림 단장님의 격려와 함께 워크샵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삼봉해수용장에서 추억의 게임을 하며 신나게 에너지를 운기를 하였습니다.



임원진 분들은 쭈뼛함과 서먹함도 잠시 온몸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모래성게임, 열정의 닭싸움, 출렁이는 바다 속에서 온 몸을 던지고 뛰며 전력을 다했던 수구까지 신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어느새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사장님이신 만월 도전님께서도 워크샵에 직접 오셔서 기운 주시며 “선진회와 기운차림이 함께 움직이고 같이 하니 서로 도움이 되며 그 시너지가 큽니다. 마음도 통하고 뭐든지 통하는 1박 2일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워크샵이 진행되면서 비전을 이루기 위한 지부별 자유 토론이 있었는데요. 선도문화 확산을 위한 각 지부의 의지와 신념이 담긴 기운찬 모습들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열기를 몰아 남부2지부는 선진회와 기운차림 카툭방을 그 자리에서 개설하여 월 1회 정기모임을 갖기로 하는 등 큰 기운이 운기 되며 뜨거움과 감사함으로 태안의 밤이 깊어 갔습니다.





이튿날 2017년 선진회와 기운차림 상반기 결산, 하반기 및 장기 비전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다짐과 지부 결의까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워크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매우 높아지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또한, 비전 속에서 마음을 나누며 함께하고 있다는 큰 감사함과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가슴 뜨겁게 느끼며 저마다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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