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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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해양생태계 보존에 일익한 소식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에 환경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80년대 전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1991년 낙동강 페놀 방류사건을 계기로 다양한 환경단체들이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환경운동은 많은 성과를 거둔면도 있지만 지나치게 정부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시민들의 참여가 많은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에 선도문화진흥회는 기후재앙으로 몸살을 앓는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주우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산시 남구에 있는 오륙도 선착장에서 선도문화진흥회 회원님들이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으로 홍익실천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주말 오전 9시에 지구를 향한 사랑으로 부산지부 다섯명의 선진회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평소에도 어느 지역을 쓰레기 줍기 캠페인 장소로 선정할것인지에 대한 마음을 유지하다가 이번달은 오륙도 선착장으로 향했는데요.




주 5일 근무제로 바뀐지가 몇 년째이지만 우리 선진회 회원님들은 주말도 기쁘게 반납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평일에는 각자의 생업전선에서 활력을 모두 쏟아 부어 지쳐갈 즈음에 홍익실천의 장으로 자율적으로 나서는데요. 삶의 테두리에 갇힌 자신의 몸을 돌볼 타임을 이시간을 빌어 선물처럼 가져 보기도 합니다.

바로 선도명상체조인데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환하게 미소를 머금고 마주보며 팔, 다리, 어깨를 늘려주기도 하고, 돌리고, 털기도 하면서 기혈순환을 개운하게 시켜 준 다음 자신을 살렸으니 이제 지구환경을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낚시배와 낚시꾼들의 왕래가 잦은 선착장이서인지 바위 구석구석에 끼워져 있는 쓰레기 중에 각종 낚시도구, 그물망, 생선찌꺼기, 플라스틱, 스티로폼, 휴지 등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다를 찾은 사람들이 고단한 상념만 버린것이 아니라 양심과 함께 버려진것이 더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생활쓰레기들을 보면서 지구온난화 현상에 의해 해수면 상승이 우려되고 있는 이때에 시민들 스스로 각성의 깊이가 더 커져야 함을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요. 관할 구청에 해당 사진을 전달하고, 분리수거함,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할 것을 제안하고 이날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날 활동을 통해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 회원님들은 대한민국과 지구 전체가 밝아지고 환하게 되도록 지켜내겠다는 가슴 뛰는 사명감이 커졌으며 함께의 가치로 행복을 창조하였습니다. 또한,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두루 널리 이로운 홍익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을 기약하였습니다.




                                         - 활동 후기 -




이수연님

넓은 바다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하니 더 좋았습니다. 후미진 곳에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어서 심각성을 실감하게 되었고,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동안 같이의 행복을 느끼며 기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최경옥님

캠페인 활동하기 전에 선도명상체조 20분동안 했는데요. 몸도 마음도 상쾌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바위 사이사이까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한 모습을 보는 동안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생활속에서 지자체, 일반시민 모두가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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