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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국순회강연회 세 번째 -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 활동소식


신록의 계절 5월 만월 도전님의 전국순회강연회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5월 18일 바로 어제 저녁에 열린 따끈따끈한 전국순회강연회 세 번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수도3 지부에서 한마음으로 준비한 '철을 잊은 그대에게' 세 번째 강연회가 양재에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시작하기 전 성공적인 강연회를 위한 수도3 지부의 열의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날 행사를 기대하는 행복과 설렘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200여 명이 도전님를 만나기 위해 기념관을 찾아주셨는데요. 삼삼오오 직장일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픈 기대감을 안고 오셨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을 앞두고 수도3 지부 박진선 부이사님의 절기 강연이 먼저 시작되었는데요.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절기에 대해 자상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강연장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본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이어서 큰 환호와 박수 속에서 만월 도전님께서 무대에 오르셨는데요. 도전님께서는 전국순회강연회가 15년째를 맞이하였고 수도3 지부 강남에서 처음으로 강연회가 개최된 것을 축하해주시며 환한 웃음으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이번 '철은 잊은 그대에게' 강연회의 취지는 선도문화를 바로 알아 제대로 철들어 가는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함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며 우리가 모두 존경받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야함을 부드럽지만 강력한 신념을 실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철이란 계절 즉, 자연을 의미하며 인간은 자연에서 순응, 질서, 순환을 배우게 되는 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치와 순리 속에서 저절로 순환하는 자연에서 '스스로'의 힘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인생이라는 순환을 통해 자연스럽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철들어 가야하며 이때 철이란 맑고 밝은 강한 인간의 본성을 뜻함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신성의 힘 발현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배워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기감이며 인간에게는 육감의 감각 즉 에너지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시며 에너지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지감수행을 알려주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기운의 감각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주시며 명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수행지도를 해주셨는데요. 참석하시는 분들은 도전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서서히 기운을 통해 자신의 내면으로 집중해나갔습니다.
 
그리고 도전님께서는 에너지를 통해 참석하신 분들이 자기 자신에게 기운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도록 나직하지만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따듯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도전님의 큰 사랑의 기운으로 강연회장을 찾은 분들의 낯설고 긴장했던 마음이 풀리고 짧지만, 자신의 밝음을 만나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제 처음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 중에 "초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약간 반신만의 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자연의 순환처럼 나이 듦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저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할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진행하는 분들의 얼굴이 다들 어찌나 환한지, 정말 그 표정들이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나눔을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강연회를 통해 큰 기운속에서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었던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삶에서 제대로 철들어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5월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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