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나무, 흙, 사람만 있을것같은데 그렇치가 않죠.

산 입장에서 보면 무천 난감한 불청객일텐데요.

사탕껍질, 버려진 마스크, 휴지들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산속에 들어와 있는것은 누군가가 버렸기 때문이겠지요?;;;

수도 1지부 이준호님은 재작년부터 친구들과 매달 산행때마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기룰 하면서 등산하는데요. 처음에는 달가워하지 않던 친구들이 여러차례 반복하니 지구를 보호하는데 공감하여 즐겁게 홍익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속에서 충만하게 기운을 채우며 산을 깨끗하게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하산 후에 식사를 같이 하는 모든 과정에 기분이 좋아서 매월 산행시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관악산도 음청^^ 좋아했을것 같아요 ㅎㅎ

홍익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지구사랑 멋쟁이 이준호님을 선도문화진흥회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