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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서울 구로구민회관 '철든 가족 이야기' 순회강연회| 활동소식

 

여름을 부르는 단비가 촉촉이 내리던 530일 선도문화진흥회는 이사장님을 초청하여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제주, 부산, 대전 다음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가족이 함께 참석하면 감동 2배라는 입소문에

부모님과 자녀까지 동반한 가족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선도문화 진흥회는 작년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주요 행사들은 여러 회원님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 총진행을 맡은 배진희님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3개월 전부터 장소섭외, 진행자 모집 등 임원진들과 함께 준비해 왔는데요, 강연 당일 아침에는 강연회 진행을 맡은 회원님들이 일찍부터 모여 손님 맞을 채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선도문화진흥회의 활동이 커지면서 지역 관계자분들의 참여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 오봉수, 강구덕 의원님, sk텔레콤 허선영 상무 이사님, 대환 임유빈 회장님, 금천구 역사포럼 안희찬 대표님, 새마을 금고 금천구 지부 이지현 회장님등 각계각층에서 많이 참석해 선도문화 부활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강연에 앞서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인성영재들의 물구나무 서기와 푸시업, 신나는 춤은 엉덩이를 들썩일 정도로 신명나게 강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기운이 부족하고 치우처져 있으면 가족 간에도 에너지 쟁탈전을 하며 기운을 빼앗아 간다고 하셨습니다. 선도수행의 핵심이 기운을 살리는 것이고, 철이 든다는 것은 밝은 기운이 들어온다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모든 생명이 시작된 근원의 기운줄을 연결하여 천기, 지기, 인기를 살릴 수 있는 수행을 해 주셨습니다. 결국 내가 변하면 철든 가족이 되고, 환한 대한민국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사람에게 먹고, 자고, 싸는 본능뿐 아니라 홍익의 본능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가족이 떠오르듯이 홍익의 본능을 가족에게 배우고, 홍익을 실천하는 첫 번째가 가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집에서부터 도방을 운영해 근원으로부터 기운을 받고 홍익을 실천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에너지 쟁탈전과 천기, 지기 , 인기등 이사장님의 강연이 오늘 처음 온 지인에게도 너무나 쉽게와 닿고 뜨거운 반응에 함께 오신 회원님들이 더 기뻐하셨는데요, 선도 수행을 처음 한 분들도 근원에 자리로 연결된 평화로운 체험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는게 버거워서 강연장이라고는 처음 와보았다는 분은 천지기운을 보내며 소통하는 법을 알았다고 강연회에 초대해 주신 회원님께 도방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최진애님은 장소섭외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긴 시간 동안 주인된 자리에서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보내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내려주신 철든다는 것의 의미를 명심하고 선도문화와 수행법을 도방에서 펼쳐갈것을 함께한 회원님들과 결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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