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족의 왕녀는
‘환웅께서 신神과 같은 덕德이 있다.’ 함을 듣고,
곧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신단수 아래에서 빌었다.
“환웅님께 청하옵나니
저희에게도 살 곳을 하나 내리시어
신神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배달국의 백성처럼
참된 인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번호 | 제목 | 내용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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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호족과 웅족의 타툼 | 1815 | ||
33 | 출성 분거의 결의 | 1811 | ||
32 | 부도에서 열린 신시 | 1792 | ||
31 | 소통의 도구 말과 글 | 1786 | ||
30 | 유인씨와 천부삼인 | 1780 | ||
29 | 천부수신법의 펼침 | 1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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