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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 민족의 얼을 밝히는 등불이 되다!|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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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만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금천구청에 이어 8번째 전시로 대구시민이 많이 찾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는데요. 나흘 동안 총 2,700여 명이 방문하여 한민족 선도 역사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회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은 처음 접한 상고사 그림에 조금 낯설어 하기도 하였지만 인류의 역사와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나라들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답답한 심정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어느 곳보다 외부인사들이 많이 방문해주셨는데요.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하여 선진회 자문위원 서상기 국회의원, 조재구 시의원과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김광식 이사장, 대한약사회 대구경북지부 양명모 회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을 비롯 이소미 대구 국학원장, 대구인성회복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이용수 님, 대한불교 조계종 정토사 주지 대원 스님, 김문오 달성군수, 전 국회의원 정호선 박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민족 고유의 역사와 선도문화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시며 축하해주셨습니다.

. 정호선 박사는 상고사를 알리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다니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안동 국학원장은 안동에서도 전시회를 꼭 열고 싶다며 시민들에게 우리의 얼과 뿌리를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대구 전시회를 계획한 성심 이주현님은'개회식에 참석한 외부 초청 인사들이 한민족의 선도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느껴졌다. 참석하신 지인과 시민들도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에 놀라워하며 자긍심이 고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진회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나흘 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77명의 선진회원들이 진행자로 참여하여 뜻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하셨습니다. 28일에는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이 피켓을 들고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두류공원 일대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시회 홍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선진회원들은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시회장 바깥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무료차를 제공하며 전시회 홍보를 하였는데요. 이렇게 단합된 움직임으로 전시회 관람객 2,700여 명이라는 성과를 일구어 냈다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거리는 온통 벚꽃으로 장식되어있었는데요. 벚꽃의 환한 기운과 더불어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시민들의 얼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빛이 모여 국혼부활의 큰 횃불로 타오르고, 벚꽃이 진 거리에는 무궁화가 만발하고, 상고사의 기억이 깨어나 인류가 하나 되는 위대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하여 선진회가 세상 속으로 당당히 더 나아가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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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홧팅~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