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되어 녹조가 짙은 하천을 살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선도문화 진흥회는
친환경 흙공을 만들어서 1주일 또는 2주일 정도 숙성하여 하천에 던지는 행사를 매월 자율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부울경지부 진주지회 회원님들은 불금 저녁 퇴근 후에 모여서
흙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황토 흙을 만지작 ~ 만지작~ 하며 동그랗게 만드는 시간이
회원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되고 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더 중요한^^ 하천이 맑아질 것을 상상하니 더욱 즐거워진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진주지회 회원님의 환한 모습에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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