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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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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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의 포근함이 설렘으로 다가왔던 2/1일부터 6일동안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민족의 상고사를 그림으로 만나보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가 개최되었는데요. 그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울산지부 무거지회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선도문화를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일심으로 시작되어 2/1일(수)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선진회 중앙 이사(윤석, 좌 9번째)와 울산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 (이미영, 우 6번째)은 지난 2월 1일 개회식에서 우리 한민족의 오래된 역사를 그림을 통하여 그 가치를 다시 살리고 세상에 전하는 자리임을 축하하고 격려햇습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부도지>와 <환단고기>에 있는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마고성시대부터 황궁씨, 유인씨,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시대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 친구모임 등 다양한 계층의 울산시민들은 처음 접하는 한민족 근원의 역사를 접하며 신기해 했고, 단군 할아버지의 역사를 신화가 아닌 역사임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여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게 되는 계기로 삼으며 약 390여명의 시민들이 일주일동안 관람을 하였습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전국에 알리고자 2012년 (단기 4345년)에 설립되었으며, 민족정신의 근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4년 3월 인사동에서부터 시작한 ' 그림으로 보는 '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지금까지 40회 이상 전시를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역에서 전시회를 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여 동안 전시회를 열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번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어 새로운 장으로 상고사 그림을 알리게 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고무적인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울산광역시에서 일간지 등 지역신문 4곳에 보도되어 한민족의 역사를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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