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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강하여라!' 선도문화 체험 후속 강연이 열렸습니다| 활동소식

오늘은 지난 9일 열렸던 만월 도전님과 함께한 '다 건강하여라!' 선도문화 체험 후속 강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온라인으로 선도문화를 체험하며 기운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나눠볼까요?

 


♣ 선도강사님들과 함께한 더위 쏙!, 땀 쏙! 신나는 선도명상체 체조 

 

유튜브 채널 「만월도전 선도명상」에서 열린 후속 강연은 선도문화진흥회 사무국장 임연제님의 사회로 반갑게 시작되었는데요.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 후속 강연회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서 선도강사님들이 댄스로 준비한 '더위 쏙! 땀 쏙!' 선도명상체조를 같이 신나게 해보았는데요. 더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만월도전님께서는 인사말과 함께 "이제 입추와 함께 가을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행 중 금(金)에 해당하는 절기이며 우리 몸의 장기로는 폐와 대장이 밀절합 연관이 있습니다. 후속 강연과 함께 가을에 해당하는 절기 수행법으로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보겠습니다."라고 강연 취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연을 통해 직접 선도수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을 절기에 따른 선도명상체조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알려주셨는데요. 함께한 분들은 체조를 따라하며 몸의 변화와 에너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월도전님께서는 체조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셨는데요. 몸의 느낌을 통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셨습니다. 그리고 횡격막을 풀어주는 선도명상체조를 알려주셨는데요. "횡격막은 가로무늬근이라고 해서 가로로 형성이 되어있는 근육입니다. 횡격막을 중심으로 해서 가슴과 배가 나눠지게 됩니다. 이 횡격막 근육이 풀어지면 기운도 숨도 더 내려가서 배꼽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게 됩니다."라고 수행 원리를 알려주셨습니다.

 

만월도전님께서는 횡격막 풀기와 함께 에너지 호흡 수행을 지도해주셨는데요."아랫배를 바라보면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좋아합니다. 장기들이 좋아합니다. 좋아하면 좋아집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면 좋아집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면 내 몸과 마음은 좋아집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호흡으로 기운을 충전하고 나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기운을 보냈는데요. "이제 가족들에게 보낸 좋은  기운이 돌고 돌아 선순환이 이뤄집니다. 지구도 생명체입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은 지구의 세포들입니다. 지구의 생명력이 지구의 면역력이 지구의 자연치유력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기운을 보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다 함께 지구 전체를 위해서도 좋은 기운을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온라인 강연에 함께한 분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체험한 느낌을 함께 공유하였는데요. 긴장되어있던 에너지가 풀리면서 시원해지고 편안해졌다는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만월도전님께서는 마무리로 "면역력이 좋아지고 자연치유력이 증강이 되려면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도수행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도수행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나간다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관리할 수 있고 감정을 조절과 함께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멋진 나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정리해주셨습니다.

 


 

선도문화 체험 후속 강연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선도수행을 통해 평상시 쌓여있던 답답했던 기운을 풀어내고 함께 좋은 기운을 나누며 나와 가족 그리고 지구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주용숙 님(서초지회)
횡격막을 두드리면서 풀고 나니 트림도 나고 마음도 호흡도 편안해졌습니다. 옆에서 함께한 딸도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호흡이 잔잔해지고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연회를 지인분에게 소개해드렸는데요. 강연 채팅창에 몸이 개운해지고 편안해졌다는 댓글을 올리셨습니다. 끝나고 저에게 감사하다는 문자도 보내주셨는데요.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기운을 주고받으니 저도 밝아지고 좋았습니다.

 

 

김선희 님(은평지회)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하는 답답한 요즘 폐와 횡격막을 여니 숨 쉬는 게 너무나 편안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행을 마치고 나니 머리는 시원해지고 눈앞은 환해졌습니다. 에너지 호흡으로 내 몸과 마음에 기운을 주고 주위와 지구를 위해 힐링의 기도와 기운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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