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당국에 의하면 6.3지진에 이어서 5.8 여진이 발생했고, 그 이후 32차례 이상 더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재 사망자는 누적 사망자 4만 7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입니다. 피해 건물에 살림 챙기러 갔다가 매몰된 피해자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해수면 최대 50cm 상승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아파트 38만 5천채가 파괴되거나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많은 이가 실종된 상태이며 사망자도 계속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으로 뼈아픈 피해를 입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