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원님 두 분과 함께 지구사랑 캠페인 행사를 하였습니다. 땡볕에서 지구 살리기 활동을 같이한 신입 회원님들은 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진심으로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 치웠습니다. 주변을 깨끗하게 하니 흐뭇하다며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거리가 어느 정도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확인하고 마무리 뒤 다 함께 비빔밥을 먹었는데, 꿀맛이었습니다. 신입 회원님들은 맛있는 점심에 선도문화도 체험하고 쓰레기 줍기를 하며 지구도 살렸다며 새로운 경험에 감동하였습니다. 여러모로 뜻깊은 캠페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울경 온천, 연산지회 파이팅♡

8월의 마지막날을 지구사랑실천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길 주변에 떨어진 담뱃갑 꽁초 일회용 컵, 캔 등등을 줍고 치우면서 스스로가 밝아지고 전체의식으로 나아갈 수 있어 감사함을 가집니다. 다음번엔 더 많은 인연들이 동참할 수 있게 마음을 다해 모아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