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구사랑 캠페인에는 일반인 4분과 부평·연수 지회의 회원 15분, 총 19명이 함께 하셨습니다. 참석하신 일반분들은 “지구사랑 실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랜만에 외부에서 쓰레기 줍기를 했는데 아낌없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밥 먹고 수다 떠는 모임이 아니고 몸도 챙기고 역사도 알고 마무리로 쓰레기 줍기까지 하는 모임은 못 봤다! 그래서 더 좋았다." 등의 나눔을 하시면서 즐겁게 동참해 주셨습니다.오랜만에 오신 회원분께서는 “주변도 깨끗해지고 더불어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 쓰레기 줍기 활동에 자주 참석해야겠다.”라고 말씀하시며 반가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두 지회가 함께 모여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