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차가운 날씨에도 한낮 햇볕은 따스해서 캠페인 하기에 좋았습니다

- 몸으로 직접 실천하니, 마음이 너무 기쁘고, 햇살처럼 밝은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 함께 하는 회원님들과 기쁨이 공명되어 활동하는 내내 하하 호호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반복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도로가 전보다 훨씬 깨끗해져서, 이웃으로 밝음이 차차 퍼져나가는 게 실감이 났습니다.

- 권재* 회원님께서는 캠페인 활동을 하니 아픈 몸이 오히려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서 앞으로 활동에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끝나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하며 몸을 녹이고 나눔도 하면서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 역시 실천이 최고라고 느꼈고 왕밝음, 왕축복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지회는 매월 오전 기운차림 반찬 봉사 후 지구사랑 캠페인을 하니 기쁨이 두배로 쌓입니다.

창원천 산책로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따뜻한 햇살 속에 자연 힐링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화단 속에 검은 쓰레기봉투들을 의도적으로 감춘 것을 발견하고 어두워진 양심들이 보여 너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지구사랑을 실천하다 보면 밝은 양심으로 모두가 환해지리라 기대합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구환경을 생각하며, 회원분들과 즐겁게 활동하고 나니

마음도 즐겁고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