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우리가 생활하는 곳 주변을 청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월 청소를 해서 그런지 비교적 깨끗한 느낌이었지만 1회용 컵과 화단, 길거리에 버려진 소소한 쓰레기가 제법 있었어요.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가 정상인이라며 웃었어요.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이라도 이어 나가겠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파이팅!!!

석갑산에 산보도 하고 쓰레기 줍기로 지구사랑 캠페인 실천을 하니 몸과 마음도 함께 정화되고 개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서 산불이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신입 회원님 세분과 함께 해서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창원 기운찬 반찬 봉사를 오전에 실시하고 평일 오후에 쓰레기 줍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평일은 청소가 이루어져 있어서 주말보다 쓰레기는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음료 포장 용기들이 벤치나 정류소 근처에 버려지는 것이 많아 안타까웠네요.

새로운 회원님과 함께 반찬 봉사와 더불어 하니 봉사의 날로 하루를 꽉 채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지구사랑 캠페인, 쓰레기 줍기 하는 날! 다행히 날이 춥지 않아 편안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하단지회 주변 도로와 식당가 유흥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담배꽁초, 담뱃갑, 1회용 커피컵 등 다양한 줍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 신년 지구사랑 캠페인 스타트를 할 수 있어 감사했고, 활동을 하고 깨끗한 도로를 보니 마음이 환해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