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절기인 입추, 처서를 지나서 그런지 어느 새 가을 향을 풍기며 소리 없이 찾아온 9월,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몸과 소통하는 선도수행방을 만났습니다.  “하나, 둘~  숨을 깊게 들여 마시고 후~ 내쉬고…….”  '좋은 습관 선도수행방'은 코로나19 사태에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도를 맡아주신 선도강사와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선도강사인 서호찬님은 현재 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 교수이자 선도문화진흥회 수도4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멘토이기도 합니다. 매주 금요일 1시간 정도 좋은 습관을 만들고 키워가는 선도수행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선도명상체조도 하면서 학생들의 힘들었던 생활 부분의 이야기도 들어주곤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에 역대 최

장 장마 기후까지 겹친 요즈음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증강하며 나를 바꾸는 좋은 습관의 힘으로 학생들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임을 인지하고 그 습관을 활용하여 자기 성장의 기반으로 삼고자 목표를 세운 학생들은 2개월째 선도명상체조와 K-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몸을 정말 움직이기 싫어했던 한 학생은 꾸준한 체력단련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으며, 책을 읽기가 어려워 책 한 장 넘기기 힘들어하던 학생은 자신의 장애를 인식하면서 장애는 피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터득하고 있답니다. 

  위 표는 '좋은 습관 선도수행방' 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이렇게 변해가면서 무한 성장을 하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기쁘고 가슴 뭉클합니다." 는 서호찬 선도강사님은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좋은 습관 선도수행방’을 계속 운영할 예정인데요. 한명 두 명 좋은 습관으로 자신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삶의 주인공이 되어가는 학생들을 선도문화진흥회는 오늘도 힘차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