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지회 회원님들이 뭉쳤는데요. 지구 지키기도 가까운 주변부터~!!!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 곳곳에 유심히 관찰하면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쓰레기가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지켜야 할것을 함부로 버려왔을까.

누군가는 버리고, 어떤이는 줍고...

숙연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지구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을 지켜내겠다는 신호탄이 언젠가는 현실로 기쁘게 마주할때까지 열심히 홍익실천하기로 하던 날 봉천지회 회원님들은 모여서 같이 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하면서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홍익실천은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