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지회는 지회 근처 도로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내가 사는 지역의 묵은 기운을 정리하는 홍익타임을 가졌는데요. 영하의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가 주는 선물은 언제나 심쿵 보따리를 안고 온다는 것을 또 새기는 날이었다능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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