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내려오는 길에 미처 보지 못했던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해지는 산을 보니
자신의 가슴이 개운해졌다는데요.
불당지회 회원님들의 행복한 파동이 전해져 옵니다^^
천안시민들이 즐겨찾는 봉서산은 걷기에 아주 적격인 산인데 운동할 때와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길을 걷는 마음이 달라짐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온 불당지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다음달에는 친구와 꼭 같이 쓰레기 줍기 캠페인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는데요.
천안 봉서산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지구도 우리를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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