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2 지부 김포지회는 오염된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EM흙공만들기를 실시하였는데요.

이 땅의 희망인 어린이 인재들과 함께 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넓은 비닐을 깔고 황토와 EM활성액을 섞어서 야구공 크기만큼 흙으로 공을 만드는 작업인데요. 만들어진 흙공은 2주정도 상자에 보관해 놓으면 흰색 곰팡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날 만들어진 EM흙공은 2주 후에 오염된 하천에 던지기 위한 준비활동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이미 하천이 맑아진것을 본듯이 무척 즐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양도, 크기도 조금씩 다른 흙공을 보며 서로 자랑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자연스럽게 지구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지구의 중요성, 지구 보존에 더 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가야겠다는 다짐도 서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터전 지구가 더 건강해지고 생명력이 넘치게 될 때까지 선도문화진흥회는 공생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