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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친 수도 3지부 소식전해드립니다|

매년 6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인데요. 경기도 용인시 성복천 주변과 신정공원에서 수도 3지부 회원님 40여명이 모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65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이다. 이에 ()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세계 기후 위기대안으로 마련 된 탄소중립 2050 추진에 발맞춰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자 이날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모일 수 없었던 단체모임을 갖고 선도명상체조를 하는 기쁨도 컸다고 합니다. 한주간의 피로를 털어내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상태로 환경정화를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정공원을 중심으로 3구역을 나누어서 주택가, 상가, 하천등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현재의 지구환경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깨끗해보이던 공원이 자세히 살피니 의외로 쓰레기가 많아서 놀랍기도 했고, 쓰레기를 주울때마다 풀과 나무가 살아나는 느낌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1회용기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은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지구의 아픔을 더욱 느끼며 사람들을 깨워야함을 각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 수도 3지부 회원님들은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새기고 지구환경에 더 깊은 관심과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생활속에서도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앞장서서 다짐하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수도 3지부 파이팅!




- 활동 후기 -




박세현님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 공원에 나와있던 어린이가 쓰레기를 주워 들고 있던 봉투에 넣는 모습을 보고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지구의 한모퉁이를 정화하며 회원분들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가득 충전되었습니다.


홍정해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하고싶은 마음으로 2시간여 소요되는 구간을한달음에 와서 참석하였는데요. 담배꽁초 한 개라도 버리지 않겠다는 지구사람의 마음으로 지구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에너지 듬뿍 받는 이 활동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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