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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부산지부 지구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 송정해수욕장에서 펼친 소식 전해드립니다.|

부산지부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송정바닷가에서 펼치게 되었습니다. 20217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부산광역시에 있는 해안가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지부의 밝고 힘찬 지구사랑 지역사랑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동해에서 가장 남쪽의 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은 길이가 1.2km, 폭이 57m, 총 면적 62150입니다.



이날은 맨발로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는데요. 모래가 주는 부드러운 촉감이 몸을 살리는 기운으로 전환시켜주는 느낌에 선진회 참여회원 전원이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모래사장에 박혀있는 생활쓰레기들을 촘촘하게 주우면서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이 절로 상승하는 기운을 북돋게도 했습니다.



지난 360여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 등대가 있으며 1972년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된 태종대에서 쓰레기 줍기로 해안 환경수호를 솔선수범하였습니다. 이후 태종대 관할 영도구청에 해안가 쓰레기 관리 협조 요청을 했었는데요. 며칠 전 담당부서 관계자가 쓰레기 더미를 정리한 모습의 인증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깨끗하게 정리 된 모습과 자연 본연의 기운을 찾은 소식에 부산지부 회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렇게 개인, 기관, 지자체가 협력하여 차츰 발전해가는 부산지부의 사례가 지구와 지역의 탄소중립 2050 실현에 매우 큰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부산지부는 지구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인터넷 신문, 공식블로그등을 통하여 이날 캠페인 내용을 총 16개사에 기사화 하였는데요. 관련 기사 일부를 아래에 링크 게시해드리겠습니다.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슬로건이 더 빛나게 홍익실천 생활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부산지부 회원님들의 활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가 큽니다. 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 화이팅!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5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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