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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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무거지회 회원님들이 폐현수막 가방을 활용하여 쓰레기 줍기 캠페인 펼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선도문화진흥회 무거지회 회원님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으게 되었는데요. 4월 17일(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좀 더 발전된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 장소는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두번째 국가정원으로도 알려진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대나무 숲길이 유명한데요. 지구사랑, 지역사랑을 펼친다는 생각에 모두 들뜬 마음으로 하나되어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델타, 오미크론등의 바이러스 출현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지구적으로 심각한 생활행동 제한을 그동안 해와야만 했습니다. 이또한 지구의 아픈 모습을 몸소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었는데요. 전 세계인이 공통의 참담함을 감당하고 느껴야했던 세월을 지나온 우리이기에 자연스러운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시기적으로 개인의 건강과 면역력이 더 중요해진 때이기도한데요. 선도문화진흥회의 빠질 수 없는 선도명상체조로 회원들은 신나고 활기 넘치는 몸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거지회 회원들은 캠페인 전일 지회에 삼삼오오 모여 피켓도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피켓을 목에 걸고 개인을 넘어선 기관, 기업도 지구의 2도 온도상승을 막아내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수십년동안 아무렇치 않게 행해왔던 삶의 방식들을 불편하더라도 하나 하나 바꿔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피켓에 담겨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가방을 대여하여 이날 쓰레기 줍기를 하고 비닐사용 자제하기를 실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가 더욱 발전된 형태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펼쳐질것으로 기대됩니다.



개개인의 재능기부와 강지원 회원님의 폐현수막 가방 사용하기로 비닐봉투 사용 자제하기까지 실현화 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무거지회는 앞으로도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통해 홍익실천의 장을 확대해 나갈것을 하나된 마음으로 기쁘게 다짐하는 새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이날 전국 각지의 지부와 지회에서 일제히 "지구의 날 기념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는데요. 울산지부 무거지회는 지회 단독으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고 이날 소식은 경남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의 활약에 큰 기대가 됩니다. 선도문화진흥회 화이팅!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374645&gu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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