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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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풀숲에 숨은 쓰레기까지 찾아내 창원천이 밝아지는 시간을 가진 부울경지부 창원지회의 쓰레기 줍기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경상남도 창원시의 대표 생태천인 창원천을 자연이 더 좋아하는 조건으로 돕고자 선도문화진흥회

부산울산경남지부 창원지회에 임원진 및 회원님들이 나섰는데요.

희망찬 마음의 외침을 들으러 함께 가 볼까요?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창원지회 회원님들은 내가 거주하는 주변과

지역사회의 곳곳을 탐색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지구와 우리 사회를 살리는 역할을 할까를

고민하던중에 이번 9월은 창원천 인근을 정화하는데 마음을 모았는데요.


풀숲에 숨어있는 비닐 조각과 쓰레기들이 예상밖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1시간동안 모아진 쓰레기를 보는 동안은 착잡해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9월 중순인데도 한낮 무더위로 땀은 많이 흘렸지만 지구사랑 실천에 첫발을 내디딘 기분은 무척

좋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준비한 종량제 봉투와 선진회가 제작한 재활용 가방에 각종 쓰레기가 담기고

쓰레기를 줍고 걸어 온 길을 살펴 보았더니 깨끗해진 느낌이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도 환해졌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연결되어 있구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층 밝아진 창원천과 선진회 창원지회 회원님들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펼치는

선도문화진흥회의 슬로건에 부흥하여 앞으로도 꾸준하게 쓰레기 줍기를 통해 생활속에서도

지구를 살리는 홍익생활문화, 선도문화를 펼쳐나갈 것을 더 깊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활동후기 -


신혜숙님 (창원지회)

비닐과 플라스틱이 땅속에 박혀있는 모습을 보고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제도적으로 생산과정에서부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을 구입할 때도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신중하게 소비하겠습니다.


윤춘환님 (창원지회)

선도문화진흥회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작은 선행이 큰변화의 시작점이듯 선도문화진흥회의

홍익이념의 시작을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하게 되어 잘 모르지만 큰 일의 주인공이 된듯하여 기뻤습니다.

다음행사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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