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우리에게 다가온 기후위기의 난제를 쓰레기 줍기로 다가가는 무거지회의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말인 9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무거천에 코로나19 4단계를 뚫고, 지구를 헤아리고자 하는

마음을 안고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아름다운 소식을 함께 보실까요?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울산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벚꽃구경을 하기 위해 밀려오는 휴식처인데요.

더운 여름을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는 무거천 주변에서는 걸으면서 무심코 버렸음직한 담배꽁초와 크고 작은 종이와 비닐, 페트병등을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지구 곳곳의 자연은 인간이 생산해 놓은 다양한 21세기형 물건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들의 활동이 앞으로 좋은 변화의 흐름이 될 것을 믿으며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잘 집중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선도문화진흥회 무거지회 임원진 및 회원님들은 다음달을 기약하며 반가움 가득으로 함께했던 홍익활동을 이날 마쳤는데요.

선도문화진흥회가 세상속으로 더 가까이가고 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화이팅 !



- 활동후기 -


권옥자님 (무거지회)

화창한 날씨, 그리고, 회원분들과 함께 홍익하는 기쁨이 동반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쓰레기를 줍고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것이 더 기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희님 (무거지회)

가벼운 마음으로 집게를 들고 담배꽁초, 먹고 던져진 과자봉지, 캔 종류 등등의 쓰레기를 줍다보니 우리가 생활하는데 많은

쓰레기가 발생되는구나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구에게 크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 한켠이

계속 미안했습니다. 마칠때에는 주변이 깨끗해진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내면의 잡념들이 정화되었습니다.

홍익의 선택은 언제나 세포가득 미소를 짓게 해주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1

무거지회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구사랑! 화이팅~~^^